근데 인티하면서 항상 웃긴게 왜 댓글로 한참을 싸우는거야?

별것도 아닌걸로 몇십분넘게 답댓 주고받으면서 싸우는사람들 보면 나만 웃긴가.. 할짓 없나 시간 남아도나 이생각도 들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고 커뮤하다보면 이상한애들 많은거 모르나.. 굳이 감정소모해가면서 빼애액 거리면서 싸우는거보면 걍 웃기던데… 나만그래…?

[익인1]

할 짓 없는 거 맞을 듯

[익인1]

이런 데서 끝까지 존심 챙겨서 뭐할라고 웃김 걍

[익인2]

막댓사수하는게 이기는거라 생각해서

[글쓴이]

ㅋㅋㅋㅋ아 그런이유도 있어? 그게 이기는거라 생각하는구나…. 신기

[익인3]

욱하면 나도 모르게 감정소모하면서 싸우고 싶을때 있더라. 짓인거 머리로는 잘 아는데......

[익인4]

내가 보기엔 어린 애들이야 한 10대에서 20대 초반
에너지와 시간이 넘치는 거지 그것도 시간 지나면 이제 귀찮아서 못 함

[글쓴이]

그치 나도 늙어서 그런가보다.. 가끔 그런 싸우는 댓글 보면 굳이..? 이러면서 슥 보고 지나감

[익인5]

할짓 없어서 ㅋㅋ

[익인5]

약간 거기서 도파민 느끼는애들도 있는듯

[익인5]

댓글 쓰면서 포인트 얻을려고 하는 애들도 봄

[익인6]

난 어떻게든 안 싸우려고 누가 내 글이나 댓글에 반박해도 최대한 착한 척 존중하는 척 답댓 달거나 무시하는데..

[익인6]

내 주장 인정받는 걸 떠나서 댓글로 싸우는 거 자체가 시간낭비같애 ㅋㅋㅋㅋㅋ 옛날에 그렇게 싸워봤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