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기업이나, 일부 기업 등 서류에 점수매겨서 스펙 컷 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중견이나 강소는 기본적인 스펙만 갖추어진다면 그 사람이 일하고 싶은지를 더 중요하게 봄
막말로 지방4년제 나왔고 학점도 별로지만 여러 활동 많이하고 사회생활 잘할거 같고 회사에 로열티 있어보이면 스펙 빠방하고 sky출신에 학점은 높지만, 사회성 없어보이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뽑음
직장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업무 능력이랑 스펙이 비례하지는 않음
대학교 때 많은 경험해보고, 여러활동 하는게 오히려 자격증따고, 어학점수 높이는거보다 선호될 수 있어
R&D면 물론 스펙 많이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학교 다니는 학생때 여러가지 활동 많이하고(일관되게 하는게 중요해), 특별한 경험 만드는게 훨씬 도움 많이 됨
학점은 그래도 3.0은 넘겨야 하니까 취업 생각하면 자소서에 뭐 적을지 미리 대비해서 많은 활동 하는거 추천해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자체로는 스펙이 안되지만, 그걸 가서 무언가를 했다, 무슨 목적을 가지고 갔다 이런거라면 정말 강한 스펙이 되니까 그런거도 가는거 나는 추천해
나는 뭐 남들 많이 가는 대기업은 못갔지만, 지방대 나오고도 계약 4200에 영끌 4700 되는 회사 다니는데 웬만한 인서울 학생들보다 취업 잘해서 나름 만족하고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 요즘 취준 막바지 시즌이라 생각나서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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