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0202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7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빠가 나이가 60대 후반인데 일을 하고 있어

젊었을 때부터 했던 일이긴 한데 몸을 쓰는 노동일이라서 

경력보단 젊고 체력이 좋은게 대우받는 쪽이야

아빠는 다른 동년배와 달리 나이가 있는데도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이런게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사이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아 

오늘도 인상 쓰고 들어와서 엄마나 나한테 툴툴거리고

시비를 걸어

원래도 밖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기분이 상하면 집까지 분위기 나빠지게 했는데 

그렇다고 일을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게 본인은 일을 하는 게 좋데

집에만 있으면 술만 먹으니까 

뭐 일 끝나고 와서도 저녁 식사하면서도 술이긴 하지만 

매일 취해있으니까 말이 제대로 전달도 안되네

어떻게 해? 

내가 뭐라도 말 해도 원래 잘 안듣기도 하지만 그냥 놔두는게 답인가 

대표 사진
익인1
독립이 답이지
9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나이 어느 정도 있으신 어르신분들은
아무래도 고정관념도 있고 해서 원래 가족들 말도 잘 안 듣는 분이면
쓰니가 독립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이긴 해

9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그시절 어른들은 그러셨지
씁쓸한 시대상이야 ㅠㅠ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본가에서 살면서 (돈모으기)vs (저축하기)독립해서2
12.02 13:55 l 조회 87
뭐라말하지....2
12.01 14:13 l 조회 125
ㅡ집을 나올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차마 결정을 못내리겠어11
11.30 23:11 l 조회 80
친구 애인이 곧 헤어질거라고 플러팅했는데1
11.30 18:14 l 조회 77
한 번씩 가난한 집안 탓이라는 게 울컥할 땐 어떡해야함6
11.30 00:34 l 조회 143
다른거 필요없고,내 고민거리 한번 깊숙이 들어줄사람 필요해
11.29 14:43 l 조회 122
친한 언니 결혼식 축의금 고민..! 5
11.27 13:40 l 조회 60
하 스트레스받아
11.26 10:40 l 조회 40
밖에서 상한 기분을 가족에게 화풀이3
11.26 03:10 l 조회 67
25살은 친구 어디가서 사귀나1
11.25 23:52 l 조회 60 l 추천 1
자기만의 스타일, 화장법 찾은 사람이 부러워4
11.25 21:30 l 조회 77
자취 고민중인데, 현실적으로 힘드네3
11.25 21:08 l 조회 96
일하고 있는 캥거루족은 부모님께 생활비 얼마나 드려?2
11.25 20:56 l 조회 66
견적서라는게 원래 시간이 좀 걸리는거야?3
11.24 21:19 l 조회 52
내가 이기적인건가.. 4
11.24 11:44 l 조회 61
요즘들어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분들에게 죄책감이 듬....26
11.23 18:34 l 조회 1096
30대 후반 남자로서 생각하는 요새 20대 남자 정치성향은 진짜6
11.23 14:11 l 조회 179
대타로 알바나갔는데 잠깐..2
11.22 22:49 l 조회 69
나 좀 꼰대같은지 평가좀 해줄수있어? 여기서 비교적 나이가 있는 88년생 37살이긴 한데...12
11.22 14:14 l 조회 229
20대후반 It업계 직장인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1.22 12:52 l 조회 4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