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제까지는 사랑해, 사랑한다고 해줘, 너무 귀엽다 등등 표현 엄청 많고 강아지 같다가
하루만에 차가워지고 사랑한다는 말도 절대 안 해주고 왜 안해? 이러면 오늘은 하기 싫어 이래.. 대답도 건성건성하고 전화 엄청 좋아하는 애가 전화 끊을까? 이러고... 도대체 왜그러냐 물어보면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 있다고 절대 안 알려줌
그래놓고 또 다음날 되면 어제는 너무 차가워서 미안했다 사랑한대
나 극 불안형인데 연애 초반인데 벌써 고생길이 보여서 헤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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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내 몸 보고 백숙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