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못할 사정으로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 중이야. 큰아빠는 돌아가시고 큰엄마만 계시는데 재혼하셔서 동생은 그냥 내 친동생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살았어 동생은 13살인데 오늘 선생님한테 혼났대 이유는 뭐 친구한테 장난친다고 꼬집고 학원 가지 말고 피시방 가자고 꼬시고 안 간다고 하니까 등짝 때리고 했나봐? 그래서 선생님이 나한테 전화가 왔어…
오죽하면 전화를 거셨을까 싶으면서도 우리집도 좀..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가 재혼하셨어. 아빠는 어업일을 하셔서 보통 한달에 2주정도만 집에 계셔서 학교에 무슨 일 있으면 그냥 나한테 전화달라고 부탁 드렸거든. 아빠는 아마 전화를 잘 못 받으실 거라서..
회사에서 선생님 전화 받은 건 처음이라 좀 당황했는데 그냥 더 혼내셔도 된다고 하는 건 좀 별로야? 일단 집에선 나한테 심하게 혼나긴 했어. 친구가 싫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그거 학교폭력이라고 좀 심하게 얘기하긴 했는데 선생님한테도 그냥 혼내달라고 하는 건 별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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