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환경이 잘맞아야 친구 사이가 가능한거같음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방식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나 어려운 일을 해내면 허상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우물대로 해석한다고 해야되나.. 높은 확률로 시기 질투도 있어서 본인 우물대로 자기합리화하고 저런 일들 너무 많이 겪어서 지금 주변 둘러보니까 결국 환경 비슷한 사람들만 남았어

사람은 본인이 경험한 일만 공감할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을 진짜 외롭게 만드는거 같아 ㅋㅋ.. 이해도 안바람 완벽한 이해는 애초에 불가능한거고 서로의 삶을 공감조차 못하는게..

[익인1]

주위에 금수저애들 많은데 얘네 전부 하나같이 하는말이 친구 아무나 안 사귄다는거였음 친해지면 백이면 백 콩고물 받아먹을려는 애들이나 시기질투 딱 이 부류로 나눠져서

[글쓴이]

그럴만도.. 나도 강박있는거처럼 사람 아무나 안만나 엮일 필요 없으면 절대 안 엮이려고 하는거 같아 그리고 난 블로그 같은것도 이상하게 안맞더라 삶을 공유해서 좋을게 없는거 같아

[익인1]

나는 인스타 좋아하는 성격인데 이제는 맞팔도 아무나 안함...ㅋㅋㅋㅋ 너 말이 맞는게 삶을 공유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 그걸로 돈 벌것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남보다 하나라도 더 나은 점이 있는데 그걸 굳이 자랑한다? 좋은건 아닌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