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한 집만 그런듯.. 우리집 건물이
물 내려가는 소리가 진짜 잘 들리는데
밤엔 다들 조심하거든 당연히 세탁기 안돌리고
근데 딱 한달정도 전부터 새벽 한두시에 누가 씻나봐
계속 물내려가는 소리 들리고 그건 이해해ㅜㅜ
근데 물 내려가는 소리 안들리면 발로 바닥을
쿵쿵쿵 찍으면서 돌아다녀 아니 원룸인데
대체 뭘 그렇게 걷는지 새벽 두시에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써붙임
추측인데 내 옆집인거같아.. 하..
새벽에 집 들어오는데 복도에서부터 큰 소리로
매일 전화하고 문은 닫는게 아니라 던진다해야하나
겁나 쎄게 쾅 하더라고 항상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했는데
바닥 쿵쿵소리가 너무 싫다 진짜
새벽이면 배려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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