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익 친구( 셋째 임신 중) 집에 퇴근하고 놀러갔다왔는데, 난 분명 즐거웠거든??!!
근데 같이 갔던 친구가 너 기분 안나쁘냐고, 너 돌려까는 것 못 눈치챘냐고; 그러더라
"울 신랑 의사니까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살긴 하는데. 쓰니 언니처럼 주체적으로 씩씩하게 살고 싶어. 지금 강남 살기는 하지만 전세라서 ㅠㅠ쓰니 언니는 여의도에 부모님이랑 자가로 살지? 부럽당 그래도 30살(=쓰니 나이;) 되면 내가 위너일 듯"
이러긴 했어..나 돌려깐거야? 하,, 나 왜 이리 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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