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얕은 익드라 .... ~

난 요즘 정말정말 괜찮아졌긴 하지만ㅜㅋ

다들 친구관계 두터운 거? 정말 신기하다....

나는 좀 얕고 찐친들만 소수로 지내는 편이거든?

근데 그 소수마저!!! 대학 가고 멀어짐 ㅋㅋㅋ ㅜㅜ

그들에게 나보다 친한 친구가 생기고 ~ㅠ

성인 되고 친구관계가 티나게 얕아져서 좀 슬퍼

물론 내 잘못도 있지 난 생활비 혼자 벌고

살아야해서 주말에 알바하거덩 ... 애들이랑 보낼 시간이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공교롭게도 내친구들은

다 주말에 시간이 있어!!!🥹🥹🥹🥹 

난 아예 주말 풀 알바라 핑계처리겟지만 그래ㅠ

그리고 내 성격도 문제인가? 왜 찐친 만들기가 어렵지

그래도 잘 살아지겟지....?ㅜ 친구를 어디서 만들 수 있을까

조언과 응원 부탁해 다들 팍팍한 삶 화이팅이다

[익인1]

우리언니 엄마 보면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더 자주 보더라

[글쓴이]

구래??ㅠㅠ 사회라는 건 직장 이런 걸까
고마워 😂😂🤍🤍

[익인1]

응 직장이랑 모임?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던데

[익인2]

친구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말고 그때그때 만나는 사람한테 적당히 잘해주면 됨

[글쓴이]

고마우어ㅓ~

[익인3]

생계유지 힘들어 보이는데 현실에서 여유 생겨서 물질적 여유가 생기면 친구 관계 찾고 그 전에는 혼자 지내는 혹은 있는 친구들과 적당히 지내는 것 추천

[글쓴이]

ㅋㅋㅋㅋㅋ 웅 사실 모아둔 돈은 있어! 유지가 힘든 정도는 아니지만 불안해서 일을 계속 하는 듯! 조언고마웡

[익인4]

나이 먹을수록 공통사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 오히려 사회봉사나 스터디같은 모임하면서 얘기가 맞는 사람들끼리 더 자주 보게 되더라고. 쓰니는 쓰니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적당히 만나고 교우 관계 보내면 돼.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멀어지는게 인간 관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