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여기서 최종 기절함

닉에게 주디란 진짜 정말 뭘까... 결혼해라

[익인1]

근데 ㄹㅇ 주디도 닉을 좋아하지만 닉은 주디밖에 없는 느낌임

[익인2]

1 안보고 2 보면 별로겠지?

[익인3]

ㅇㅇ무조건1봐야 재미3배임

[글쓴이]

ㅇㅇ 무조건 1 봐야댐

[익인4]

ㄹㅇ 닉이 너무 찐사라 눈물 ㅜ

[익인5]

하 그냥 결홍해 결혼하락오

[익인6]

와.. 닉 같은 남자 없냐 세상 찐사네

[익인7]

주디의 바운더리에 닉이 없었는데 닉에게는 주디가 세상임 ㅠ

[익인8]

아ㅜㅜㅜㅜ넘 좋다

[익인9]

아니 진짜 영화 내내 닉한텐 주디 걱정 밖에 없음ㅠ 온신경이 그냥 죄다 주디야ㅠㅠㅠ

[익인10]

진짜 닉이 주디를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ㅠㅠ 스윗한 여우...

[익인11]

ㅜㅜㅜㅜㅜ 난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닉 표정이 너무너무였음 주디가 조금이라도 어떻게 될 것 같은 순간마다 닉 표정이 진짜 너무 리얼함 ㅠㅠㅠㅠ

[익인12]

ㅇㄱㄹㅇ 사실 주디는 진짜 세상을 지키고 바꾸고싶은 정의감에 똘똘뭉쳐있지만 닉이 갑자기 그정도까진 아니잖아 근데도 음? 닉이 저렇게까지 주디말을 따라줄 필욘 없지 않나? 부분에서 그저 주디가 원하기에 주디가 걱정돼서 주디만이 상관있어서 << 이부분이 기절
썸타나 조마조마 싸우나 불안불안 하고 있던 나에게 우정이냐 사랑이냐 하던 우리에게 이미 다 필요없고 목숨도 내어주는 완전 안정형찐사였단 것에 비명지를뻔!!!!!

[익인13]

ㅠㅠㅠㅠㅠㅠㅠ 하 보는 내내 닉한테 개설렜어요.....

[익인14]

자막으로 보는 걸 추천해? 아님 더빙?

[글쓴이]

하... 더빙이야 속사포로 마음 말하는 장면 때문에 무조건 더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