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고 가게 마감 다 하고 문 닫을라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마감 했다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하니까 계속 들여보내달라, 자기 급하게 살거 있다하는데 내가 안된다고 세번을 얘기함
너무 급하게 살게 있대, 그래서 내가 정 급하면 5분 거리에 다른 지점이 있으니 거기로 가시라 했는데도 계속 뻐팅겨
그래서 내가 개빡쳐서 ‘저희 이미 마감했고 저희 이제 퇴근해야하는데 돈 주실거 아니시면 저희 계속 붙잡고 계시지말라’ 이러니까 맞는 말인데 말 그따구로 하시면 안되죠 이러면서 무례하다고 화내더라?
아니 무례한건 마감 다 하고 퇴근하려는 직원들 붙잡고 억지 부리는게 무례 아닌가?
급한거면 다른 지점 5분거리에 있다고도 했는데 똥고집 부린건 본인인데 뭘 더 좋게 얘기해야하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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