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고졸인데 명문대 남친이랑 내년에 결혼함..
소개받아서 친해진 것 까지 합치면 뭐 설대는 못봤지만 중경외시부터 서성한 지스트 카이스트 포스텍 등등 많은데 학벌 어쩌고 얘기하는사람 대부분 어중간한 사람이었음
대학중퇴한 친구는 ㄴㅇㅂ다니는 고려대출신 남친이랑 사귀고 전문대 나온 친구는 지방의대출신 의사랑 저번에 상견례했음
딱히 여자쪽 스펙이 좋진않음 오히려 안 좋은데 이래..그니깐 학벌낮은애들아 기죽지마셈 열심히살면 실제론 피해보는거 거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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