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셨는데 아빠 차는 오빠가 받는게 맞아?

아빠가 돌아가시기전에 차 팔아서 나 작은 차라도 해줄까 했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냥 어영부영 이빠차는 오빠가 탄다로 됐는데.. 내가 운전을 못하고 잘 안할거긴한데 좀 꽁기해서

[익인1]

뭐 어케 반박하기도 글차나

[익인2]

쓰니가 운전 잘 안하고 못하는데 당장 물려받아야하는 차가 있는거면 탈수있는 사람이 해야지 뭐,,

[글쓴이]

오빠도 어차피 운전연수 받아야함 그리고 나는 직장인이고 오빠는 취준생임

[익인2]

오빠는 필요한가부지 취준이고 직장인이고 떠나서 타고싶은 사람,탈사람이 쓰는게 낫지 너도 타고싶으면 그땐 상황상 너가 더 맞는건데 애초에 잘 안탄다며

[글쓴이]

오빠도 운전안함 엄마가 다하는 상태고.. 내말은 나중에 저차 팔아서 쓸때도 오빠만 이득인거잖아

[익인2]

엥 그럼 운전도 잘 안할거 같은데 오빠가 나 하겠더 한거야? 아니 답글마다 왤케 상황이 자꾸 추가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 상황이면 처음부터 반띵하자 말해보지

[글쓴이]

2에게
오빠는 걍 남자고 차는 필요할거니까 곧 할거다 이상태고 난 상황봐서 할건데 저차를 끌진않을거임 애초에 아빠도 그래서 차팔고 나 작은차 사준다 했던거임

[익인3]

뭐.. 그게 자연스러운 흐름이긴 한데; 걸리면 그럼 말이라도 해봐

[익인4]

차 타는 사람이 받는 게 낫지 뭐

[글쓴이]

그럼 저차팔고 다른차 살때도 돈은 걍 오빠가 먹는거아님.?

[익인4]

그럼 말해봥 유산인데 이렇게 나누는 게 맞냐고

[익인5]

아까우면 다 엔빵해

[익인7]

그럼 팔고 반 나누자고 해 너가 말을 안하면 상대방은 몰라

[글쓴이]

그게맞는데 나만 샤ㅏ앙년될거같음

[익인7]

차가 비싼거야? 아니면 명의 지분 반반하자고 해 너도 가끔씩 탈꺼라고

[글쓴이]

명의지분 반반할수도있어?

[익인7]

가능함 1%, 99%도 가능

[글쓴이]

7에게
근데 좀 큰차라 나는 잘안탈거같은데 그래도 반반하자고 할까.. 아니ㅠ 애초에 아빠는 팔아서 나주라고 한건데

[익인7]

글쓴이에게
공동명의 해놓으면 마음대로 못팔아 근데 보험 세금 과태료 문제도 있어서 잘 생각해.. 차는 어차피 탈수록 감가상각있으니까 아니면 보험료 많이 나오니까 엄마 명의로 해놓자고 하든지

[익인8]

그럼 같이 타거나 아님 직장 통근용으로 타고 싶다고 말해봐..! 출퇴근 힘들어서 차 좀 쓰고 싶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