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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


여자의 일생을 쓰자면 너무 길고 

그냥 남자잘못만나서 인생 난이도가 높아진 케이스인데 

그 과정에서 엄마의 친정 도움을 받았어.. 이혼을2번이나하고 결국은 아버지가 작년에 알콜성간경화로 생을 마감했거든 

늘 뚱뚱했던 엄마는 나에게 폭력을 가했고,,,아버지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나에게 풀었어 

공부못한다고 때리고 피아노연습안한다고 때리고 

내 옷을 찢어버린적, 내 따귀를 떄린적,,, 70kg에 다다르는 몸을 내가 이길수는 없엇어 

성인이되고나서 나도 엄마가 날 때리면 똑같이 때렸어 

그러고나서 때리는건 이제 안하더라 

이제와서 자기인생 노후 책임져줄사람없다고 탓하는데 

본인이 그런남자 만나서 그렇게 살아놓고 왜 자식탓,남편탓 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널 버리지않고 너의 무지막지한 아버지로부터 널 지켜줬고 내가 희생했으니 너는 감사해라 

이런마인드가 깔려있어 

버리지않고 널데리고 살아준거에 감사하래 

내가 엄마의 노후를 책임져야할까? 


없이 살았고, 이제 내힘으로 돈모아 결혼하려하니 

나에게 빌려간 돈을 나중에 줘도 되냐고 그러녜 자기에게 돈얘기하지말래 떼어먹는거 아니라고 

엄만 이미 형제자매 뿐만아니라 내 친여동생에게도 돈을 빌린상태이고 

그래서 자기가 너에게 줄돈이 없대 

내돈은 니 동생에게 받으래 자긴 얘기할수가없대 

내 엄마지만 너무 창피하고 싫어 

하도 가난하게 살아서 

이번에 예비사위가 엄마랑 나랑 동생 모시고 밥을 사준다했어 내 드레스 골라주러 같이가는날

근데 하는말이 싸울때나한테 

우리가 거지도아니고 왜 밥을사준다고 그러냐고 

그런식으로 말 뽄새를 저렇게해 

가끔 자기 힘들다고 나한테 징징거리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나 유년시절 아버지 집나갔을땐 엄마친정 (이모집) 에서 얹혀살았고

등록금,생활비 모두 내돈으로 해결했어 가끔 죽은아버지에게 받은 돈은 한달에 20정도 

근데 그거마저도 받았다며 넌 인생편하게 받을거받고살았대..... 

사망보험금까지 탐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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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예비사위 도망쳐 하고싶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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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버릴거면 상관없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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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가 살기위해서 불쌍해도 끊어내는게 맞지않을까 노후를 보장해드릴순없어도 빌려드린 돈 안받는다치고 달에 용돈 조금씩 보내드리는걸로 만족하시라하고 끊어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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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결혼후용돈은 지원예정 없어 나도 먹고살기 힘들어서...돈 안주면 민사소송하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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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부터 끊어내 무슨 좋은소리 듣자고 드레스 고르러 데리러 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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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랑이가 혼자고르게 너무힘들어했어서ㅠ 그래서 같이가줄수있냐고 나한테 그랬어
엄마가 예전에 패디쪽 일한적이 있어서.. 그래서 나도 엄마가 골라줬음 했나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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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동생도 있고 패션쪽 의견이 궁금한거면 드레스샵 사람들은 괜히 있게... 플래너는 없이 준비중이야? 플래너 눈도 정확한데.. 그냥 안타깝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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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나도 그냥 다른내친구 데려갈까생각중이야 정말 지긋지긋해서ㅠ 이걸 쓰는순간에도 내 엄마가 너무싫고 현실이 암울해 ㅠ 왜 내친모는 저런사람일까 저정도수준밖에 안될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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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우리가 부모를 고를순없자나..ㅠㅠ... 우리 행복은 우리가 챙겨야지
지금이라도 그냥 친구랑 동생이랑만 가던가해 결혼식에 굳이 참석시키고 싶지도않다.하...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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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동생도 똑같아 엄마에게 돈 많이 빌려줬는데 나보고 고작 1700빌려줬냐고 유세부리녜
필요할땐 돈 받아가놓고 나가고싶음 언제든지 나가래 돈준다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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