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기 옷못입고 살안빼고 시간약속도 못지키고…
요즘들어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힘이 다빠져서 그랬대
그래서 미안했다면서 반성했다더라;
내가 너 못났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그런말을 하냐 그랬더니
요즘들어 그런뉘앙스의 말을자주들어서
본인도 엄청 신경쓰고있었대
난 그런의도로 말한게아니라 같이 챙겨주자고 너 건강신경쓰자고 한말이었는데 그런의도로 받아들였다면 미안하다하고 사과했고, 아무리그래도 지금처럼 회피하거나 대화를 피하는건 안 좋은것같다고함..
그랬더니 그래.. 라고옴
헤어지자는 건가..? 싶음
일단 잠수하면서 헤어지자고 그러는거냐그랫더니
그건아니래 근데 이미 그냥 각잡고있는거같아서..;
그런 오해가 쌓였으면 오해를 풀고 이야기를 하면되지
혼자서 쌓아두고 터져서 잠수타버리고 이런식으로 회피하면
나는 진짜 쓰레기에 죄인되는기분이라
그냥 … 놔버려야하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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