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면 할수록 열정이 떨어져...

초반에 했던것들 다 열심히 해서 사장님들이 나 이뻐했는데 뒤록 갈수록 열정이 사라짐..그냥 최소한만 하고 가고싶음 

[익인1]

너 나야? 진짜 난 줄 앎... 나 갑자기 어제부터이래 지금 심각함 진짜 관두고 싶을 정도임

[익인1]

아니 난 정병 생긴 거 같아서 급하게 시작한 알바인데 꽤나 괜찮아서 칭찬 받고 막 사람들도 사장이 칭찬 많이 하더라 이라면서 해서 즐겁고 괮칞게 일 잘했는데 뭐 하나 살짝 어긋나는 게 생기니까 더 그러는 듯 와 걍 하기 싫어 젠장

[글쓴이]

나는 알바를 초반에 했던것들은 지금 다 그만둬서 ㅋㅋㅋ새로운거 하고있는데 그냥 열심히 하기가 싫음 어제 주의 받았는데 하 그냥 왜이리 귀찮고 힘드냐 ㅜㅜ

[익인1]

와 나도야 어제 그 문자 받고 오늘도 막 알바 끝냤는데 뭐 문자오고 전화 올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두렵고 무서움..... 진짜ㅋㅋ..... 쓰니는 근데 쉴만한 듯 난 여태 놀다가 해서 그런지 못 그만두거든...계속 달려온 거면 모를까.... 힘내ㅜㅜ

[글쓴이]

아냐 ㅜㅋㅋㅋ 나도 내 생활비 벌아야돼서 계속 해야됨...진짜 스트레스 받는거 ㅇㅈ 칭찬만 받고 일하다가 최근들아사 이러니깐 걍 다 때려치고싶음 내가 좀만 열심히 하면되는가긴한데 하~~왜이러냐 힘내자 우리

[익인1]

진심 애초에 칭찬을 안 받았으면 더 좋았을 듯 쓰니도 혹시 완벽주의자 성향 있니 나 이거 엄청 심해서 더 그런 것 같아ㅋㅋㅋ 근데 나도 어제부터 문자 받고 좀 쫌쫌따리 주의 받고 이러니까 진짜 나도 막 미치겠더라 지금도 기분 구리고 어제부터 기분 구린 듯... 다 짜증나 그냥ㅋㅋㅋㅌ 그래도 나랑 완전 비슷한 상황인 쓰니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니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 저녁 마무리 잘하고 쓰니!

[익인2]

원래 열정 총량의 법칙이 있으니 당연해... 쉬엄쉬엄해

[글쓴이]

그런가바..

[익인3]

아무래도 사람인 이상 그렇지 너무 무리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