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다주택자라 자식껄로 명의 해놓으면 세금 덜 물고 아파트도 투자하려고 언니껄로 해놨음
근데 언니가 갑자기 결혼하고 애 가지면서 언니 명의로 아파트가 잡혀있어서 생애최초도 못받고 청약도 안된다고 애 출생신고도 못하고 혼인신고도 못한다고(언니껄로 명의 잡혀있어서 신고하면 같이 소득 잡히기 때문인가봄)
이때부터 언니가 난리치기 시작함
부모님도 27년도까지 해결해준다고, 갑자기 집 팔아야 하는데 그게 팔려야 해결되지 않겠냐 하고 설득하다가 언니가 타지에 사는데 그후로 매일같이 전화, 카톡하고 문자하고 자식 명의 도둑질했다고 부모님한테 온갖 욕하고 난리나서 이제 인연 끊어지기 직전..
언니가 나한테도 계속 연락해서 부모님한테 빨리 해결해주라 해라, 나 애기 출생신고도 못하고 있다 이래서 나까지 정신 나가버릴거같아…나한테 말해봤자 해결되는거 없는데ㅜ
얼마나 답답하면 저러겠나 싶다가도 이젠 부모님이랑 틈만나면 언제 해결해줄거냐고 난리치고 쌍욕하고 아빠보고 운전하다가 죽으라는둥 할말 못할말 다 하는데 이게 맞는거야..?
전생에 원수였던 것처럼 싸워대
부모님도 이젠 서로 욕하면서 싸워대는데 나 진짜 스트레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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