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헬스 - 10 to 10 근무 - 집가서 바로 자야됨
매주 주말 중 하루는 지방교육감 = 주 6일 일함
집가는 길이 외롭고 한번씩 마음이 공허해서 의지할 누군가가 있었으면 해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하는데
현생이 너무 바빠서 누굴 알아 간다는거 자체가 귀찮어 고도의 에너지 소모같아
지금 시간에 쫓겨서 하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상대방 생겨도 그 사람한테 예의가 아닌것같음
나 26살인데 이렇게 일만하다 죽을것같은 생각이 종종 든다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평소 생각들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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