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183 키 차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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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할 때 안 불편한가?

키 차이 어때

[익인1]

나 농담아니고 156인데 183 남자 소개받았을 때
길 걸어 갈 때 소리 잘 안들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내가 157에 186 만났었는데 나보고 안 들린다고 함 진짜

[익인2]

그래서 걔가 맨낙 뭐라고? 뭐라고? 이럼

[익인10]

아 개웃갸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155 188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올려다보는 목이 아픔..

[익인3]

같이 상반만 나오는 셀카를 서서 찍을 수 없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ㅋㅋ

[익인4]

목 아프지않나

[익인5]

나 150 182인데 진실을 알려줄게
목 아프다 생각한 적 딱히 없고 아픈 건 괜찮거든? 말도 안 되는 주접이긴하다만 거북목 펴주는 스트레칭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기도 함
근데 백허그 대신 초크해야 되고 가끔 서로 목소리 찐으로 잘 안 들림
가장 중요한 점은 셀카 잘 못 나옴 누구 한명은 왜곡의 길로 가야 해 서서 찍는 건 더욱이나 안 하는 게 좋음 그래서 나 걍 가끔 비리얼로 찍음

[익인5]

나도 이런데 158 183이면 ㄱㅊ지 않나

[익인6]

뽀뽀할때 목아픔ㅌㅋㅌ

[익인7]

난 남자입장이긴 한데
그 정도 키 차이면 목소리 찐으로 잘 안 들리는 거 나만 겪은 게 아니었구나

아무래도 연인끼리는 목소리 크게 안 내고 이쁘게 내려고 서로 그러다 보니 그런가

[익인8]

178남익이고 158랑 사겼었는데
계속 아래보면 담날 목뻐근해서
걸어다닐때 앞보고 얘기했음

[익인9]

헐 남자도 힘들구나

[익인8]

남자가 오히려 힘들지
위를 쳐다보는건 역c자인데
아래는 거북목이자나

[익인9]

ㅠㅠ 잘해야겟다...
알려줘서 고맙다는 고야

[글쓴이]

헐 .. 178이랑 158도 빡세?? ...

[익인8]

난 힘들었어
앉아서 얘기할때는 상관없는데
손잡고 걸을땐 내가 사실목아프다하니까, 상대도 힘들다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