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형 인턴 앞두고 긴머리 그냥 자르는 게 나을까???

이번에 채용형 인턴 시작하게 됐는데, 지원한 곳 분위기가 좀 보수적인 편임..

지금 머리 기장이 꽤 길어서 

혹시나 출근했을 때 너무 치렁치렁하거나 단정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까 봐 걱정.. 입사 전에 확 자르거나 층이라도 좀 많이 낼까 고민 중이라

인티에서도 다들 그냥 묶고 다니면 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매일매일 출근할 때마다 로우번으로 묶고 다니는 건 귀찮잖아ㅠ

그냥 깔끔해 보이게 자르고 가는 게 마음 편할까? 직장인익들이 보기엔 어때? 아래 사진 정도 길이임

[익인1]

길긴 길다

[익인2]

10cm정도만 잘라 그래도 길듯

[익인3]

문제 없을거같은데?? 더 길어도 잘만 다님

[익인4]

정리를 좀 해... 저렇게 그냥 무자비하게 길기만 한 거?
면접 때 단정하게 묶던가 똥머리를 하던가

[글쓴이]

길고 층이 별로 없는 머리라

[익인5]

고민되면 잘라

[익인6]

꼭 로우번 해야해 ? 그냥 포니테일로 대충 묶어~!

[글쓴이]

포니테일도 긴머리면 별로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