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결혼식 못 올 것 같다는 친한친구 이해해줄 수 있어?

결혼식 날짜는 1년전부터 말해놈

근데 그때 개강이 잡혀서 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하는데(여긴 토요일도 출근을 하더라)

너무 너무 서운하고 그런데 이거 이해해 줄 수 있어?...

	익인1 ㅇㅇ 3일 전
	익인2 ㅇㅇ 3일 전 익인2 기출변형이길 바란다 3일 전
	익인3 ㅇㅇ 3일 전
	익인4 일인데 어케 3일 전
	익인5 당연하지… 3일 전
	익인6 일 가는건데... 간다고 해놓고 안가는것도 아니고 3일 전
	익인7 개강? 학원강사인가 3일 전
	익인8 오프나 이런거 못내나? 난 친구 결혼식때 오프내고 갔는데 연차내긴 아까울 수도 있겠다 3일 전
	익인9 서운하긴한데 뭐 어떡해 3일 전
	익인10 ㅇㅇ 어쩔 수 없는거니까 3일 전
	익인11 일때문인데 어쪄,, 당연히 이해가능 3일 전
	익인13 너무너무 서운할것같은데 그날 찐친 결혼식 못가는데 이유도 심지어 일해서라는 친구가 더 슬플것같어... 결혼식 한번을 못가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현타올듯 3일 전 익인15 2222 결혼 당사자가 서운한 것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함 3일 전
	익인14 어쩔 수 없는건 없는건데 서운한것도 어쩔 수 없음.. 3일 전
	익인16 어쩔수가 없긴하나.. 정말 그날 머 라이브해야하는일이아니면 어떻게든 회사에 미리 양해를 구할수잇을듯한데.. 난 내 친한친구가 1년전부터 그케이야기한게있으면.. 진짜 미리빼둘텐데.. 이해가 좀.. 너무 서운하겠다.. 토닥토닥.. 3일 전
	익인17 일때문에 못오는거 이해는 하지만 서운한것도 어쩔수없지 3일 전
	익인18 1년전에 말했는데... 서운하긴 하지... 3일 전
	익인19 대체가 안되면 어쩔수 없지 나도 특히 스케쥴 근무 하는데 일때문에 못 갈때 종종 있어 뭐 어캄 집들이라도 가야지 3일 전
	익인20 일인데…ㅜ 3일 전
	익인21 일인데 어케... 못빼는 일이면 어쩔수없지ㅠ 3일 전
	익인22 서운할수는 있는데 앞에서 티만 안내면되징 사람 마음이 원래그럼 3일 전
	익인23 엥 난 개서운함.... 3일 전
	익인24 완전 서운한데 3일 전
	익인25 서운해... 근데 뭐 올 방법이 없으면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 뭐...ㅠㅠ 3일 전
	익인26 이건 이해의 영역이 아니잖아.. ㅜ 친구도 속상할둣 3일 전
	익인28 서운하긴 해도 따지자면 친구가 더 속상할듯 절친 결혼식인데 일 때문에 못간다는게...ㅠㅠ 연차 못내는 상황이면 이해해줘야지 어쩌겠어 서운해봤자 해결되는게 없잖아 서로 마음만 더 상하지 3일 전
	익인29 적당한 친구면 하나도 안서운한데 찐친이면 좀 서운하지 1년전에도 말했다고하고 그뒤로도 계속 말했을텐데 나도 공휴일에 절대 못쉬는 서비스직에서 일해봤구 지금도 바쁘게 일하고있는데 회사에 미리 양해구하긴해 그럼 회사에서 대부분 피해서 출근시켜주긴하더라 근데 다시 읽어보니 개강이면 뭐 그쪽은 안해봐서 말을 못하겠네 3일 전
	익인30 당연 아쉬운 마음은 드는데 다른것때문도 아니고 일때문이면 어쩔수없지... 본인도 시간 빼보려고 노력했을거고 연차 쓸수있고 아니고는 회사마다 상황이 많이 달라서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함 3일 전 익인30 나도 결혼식 1년전에 미리 얘기해놓고 청모까지 했는데 식 일주일전에 회사에 비상터져서 주말에 전직원 근무 나오라고 한 바람에 못온 친구 있었어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