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면 전화 안받는사람에게 이렇게 문자보내면,

전화 안받으면 인연 끊자. 라고 하면

그사람 입장에서는 (전연인 이성 이런거 아님)

오히려 그러고싶었는데 고마워하려나.

케바케인가..

[익인1]

웅 케바케
긍데 뭐 헤어질 인연이었다면

[익인2]

걍 끊으면 될걸 굳이 말을 하네...? 싶음

[익인3]

근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문자를 보낼 필요가 있나? 연락을 얼마나 안받고 했는 지 모르겠지만 뭐 필요하면 용건을 말하고 문자를 남기면 연락 할 때 오지 않을까?

[글쓴이]

문자 보내도 씹고, 다시 보게되서 아는체하고
또 씹고 이러니까 그렇지.
자긴 아쉬울거 없다는식으로 갑질하는거 같아보여서.. (내가 뭘 잘못한것도 없음)

[글쓴이]

내가 누가봐도 사회적 약자거등..
예를 들어 그쪽에서 먼저 연락을 해.
그러다가 내가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하면
전화안받고 그후부터 손절
이런걸 많이 당하니까 열받아서..

[익인4]

저렇게 보내는 거 자체가 연 안 이어가고 싶을 것 같음

[글쓴이]

나도 근데 나한테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함부로 대하는 관계는, 굳이 이어가고 싶지 않아서 말야..

[익인5]

약간 필요할 때만 찾는 그런 느낌인가? 너가 한마디 해줘야 마음이 후련할 것 같으면 말 하고 그게 아니라 그냥 욱하는 마음에 얘기하고 싶은거면 그냥 조용히 연락을 받지마

[글쓴이]

맞아. 그러니까 그때서야 몇번 연속으로 전화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익인이가 말한 방법이 차라리 더 낫겠지

[글쓴이]

심지어 어떤 친척은 날 방금 단톡방에 초대해놓고 내가 전화걸어 물어보려니까 전화도 안받으시고, 단톡방에서 물어봐도 답도 없으심..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