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집앞에 찾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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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면 안되는거 알고 안 갈건데 그만큼 답답하고 이야기 하고싶어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어떤 사건으로 헤어진거라 둘 다 할말이 많을텐데 전애인은 자꾸 대화를 회피해.. 전화도 안받고 카톡하면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하고ㅜㅜ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힘들거 같다고 만나주지도 않아.. 차라리 어떤 생각인지 들어보면 납득하고 정리하겠는데 자꾸 피하니까 너무 힘들어

[익인1]

그 너가 만나도 회피형이면 말하는 것조차 회피할 것 같아..

[글쓴이]

그럴것 같아ㅜㅜ 그래서 너무 답답해 끝내려면 이야기 하고 끝내고 싶었거든 ㅜㅜ

[익인1]

그냥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자..
너가 좋은 사람이면 컨택 안 해도 연락 올 거야~
난 연락 다 왔던 사람으류써,, 자랑은 절대 아님 기문 안 좋아서 줘깥았음

[익인3]

얘기 많을 거다=쓰니 혼자 생각임

[익인4]

자극하지 말고 냅둬봐 돌아올 사람이면 돌아옴

[익인5]

연락 피하는 게 그 사람 대답임

[익인6]

회피하는 사람한테 매달리면 더더더 멀리 가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