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엔 내가 화징실 청소나 빨래에 부담 느끼면 어쩌지 했는데 혼자 사는 양이라 그런지 별로 많지도 않고 원룸이라 청소도 쉽고. 밤에 외로우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안 외롭고 그냥 너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