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안지 얼마 안된 앤데 갑자기 내 손 보다가 ㅇㅇ아 너 여기 털났다 이러더니 눈썹칼 가져와서 슥슥 깎아줌 개수치스러워서 손 뺐는데 쓰읍하더니 꿋꿋이 밀어버리더라...ㅋㅋㅋㅋㅋㅋ뭐하는 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