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평생 할 일 찾아야되는데 적성에 맞든 성향에 맞든 어느정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 좋아하는 일 아니면 힘들더라
준비할 때도 이 길이 맞나 싶어 힘들고 (또는 준비할 땐 몰랐다가 후에 후회..) 면접볼 때도 꾸며내느라 힘들고 들어가도 힘들고.. 버텨내고 잘 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그래도 힘든 듯 ㅠ
남들이 그 직무는 안 된다 그 산업은 안 된다 말 얹어도 걍 맘 끌리는 쪽으로 잘 알아봐서 준비하는 게 맞는 듯 졸업하고 한참 방황하다 겨우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준비하는 중인데 마음이 훨씬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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