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자퇴하고 2년동안 어영부영 살면서 삶의 의욕을 잃고 무기력과 우울증에 갇혀 살던 여사친이 있었음
그래서 적당히 쓴소리 해주고 위로도 해주면서 오랫동안 공들인 결과.. 갱생시키는데 성공해서 쿠팡이랑 청소업체 알바 다니고 있음
근데 항상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이 생기거나 위로가 필요할때마다 나한테 연락하는데.. 슬슬 지침..
그렇다고 기프티콘 같은거라도 내놓고 이야기하라고 하기도 좀 그렇잖아..?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얘한테 사심 같은거 없고 우울증 그랜드마스터 되기 직전이였어서 도와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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