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구매하고 보관하는 귀찮음 없이 알맹이만 쏙 빼갔다가 편하게 쓰고 다시 편하게 돌려주겠다는 그 심리가 너무 잘보여서...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해외갈때 에어랩 돈내고 빌렸는데 그거 한두번 같이쓰고 입싹닫는 친구 보는 느낌하고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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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구매하고 보관하는 귀찮음 없이 알맹이만 쏙 빼갔다가 편하게 쓰고 다시 편하게 돌려주겠다는 그 심리가 너무 잘보여서...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해외갈때 에어랩 돈내고 빌렸는데 그거 한두번 같이쓰고 입싹닫는 친구 보는 느낌하고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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