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수능 진짜 늦은 때 없음

나 재종 다녔었는데 내 옆자리 언니 30대 초에 의대 준비하고 아랫층엔 결혼한 30대 중후반 언니있었다… 남자들 중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관심 없어서 자세히는 모름 나 이분들 보고 진짜 뭐든 늦은 때는 없구나하고 깨달음 진짜 그니까 익들도 수능 고민하고 있다면 걍 지금부터 공부해라…

	익인23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기본 베이스 인생이 다르니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알아서들 하면 됨...! 나도 대학 옮기면서 오래 다닌 편인데, 인생 훨 잘 풀림...! 남 얘기에 포기하거니 혹시나 하는 기대로만 볼 사람이면 뭘해도 결국 안될거라 그냥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도전하길..! 당연히 나는 외부장학/국장+부모님 도움 다 받고 졸업 가능한 상태라 도전한거고 안되는 사람은 다른 방법이나 돌파구 찾아놔야지 3일 전
	익인1 ㅇㅈ 3일 전
	익인2 수학 노베라서 안될꺼겉음ㅋㅋ 3일 전
	익인3 준비야 할 수 있는데… 붙을지의 문제 아닐까ㅜ 그래서 의대붙었는지가 궁금하다.. 3일 전 익인14 ㅇㅈ…😢 3일 전
	익인4 ㅇㅇ나도 30인데 내후년에 준비할거 3일 전
	익인5 독재에 5수. 6수 많음 ㄹㅇ 3일 전
	익인6 40대인데 수능접수하러갑니다 3일 전
	익인7 이런 분위기 좋아 3일 전
	익인9 전문직 n년은 탈출전략이라도 있지 쌩으로 수능 계속보는건 진짜 리스크 큼 하고싶으면 하는거 맞음 늦은나이 없는것도 맞음 근데 기회비용이 개큰것도 맞음 그러니까 잘 생각해야됨 3일 전
	익인10 의대생인데 동기중에 교사하시다가 온 89년생분 계심 3일 전 익인13 정시셨어...? 3일 전 익인10 최저맞춰서 수시로 오심 3일 전
	익인11 오오.. 👍 3일 전
	익인12 하 근데 수능은 붙어도 +6년 하 3일 전 익인12 학교붙어서 끝나는게 아니잖아 수능 준비하는 시간 + 6년인데 최소7-8년은 돈못버는데? 3일 전
	익인15 붙는다는 결과가 나와야 과정이 미화가 되는 거임..ㅠ 3일 전
	익인16 마자 ㅋㅋㅋㅋ울 사촌언니 34에 치대가서 지금 43인데 돈 개잘벎 3일 전
	익인17 ㅠㅠ내년에 27이라 걱정이였는데 용기 얻구간다…난 약대 꼭 가야지!!! 3일 전
	익인20 안되면 진짜 인생날리는건데.. 3일 전
	익인21 메디컬 갈 거 아니면 늦긴 해.. 3일 전
	익인22 내 전애인 88년생 수학 강사하다가 메디컬 가려고 3년 공부함 3일 전
	익인23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기본 베이스 인생이 다르니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알아서들 하면 됨...! 나도 대학 옮기면서 오래 다닌 편인데, 인생 훨 잘 풀림...! 남 얘기에 포기하거니 혹시나 하는 기대로만 볼 사람이면 뭘해도 결국 안될거라 그냥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도전하길..! 당연히 나는 외부장학/국장+부모님 도움 다 받고 졸업 가능한 상태라 도전한거고 안되는 사람은 다른 방법이나 돌파구 찾아놔야지 3일 전 익인23 대신 나이 들수록 진짜 체력 딸리고 더 집중 떨어짐... 이것도 버틸 의지 없으면 대학 와서는 더 죽을 맛일거라 안하는 걸 추천해 3일 전
	익인24 나이 들수록 책임질 것과 포기해야 할 게 보통 많아지고 얻을 수 있는 건 적어지니까 도전에 망설임이 커지다보니 그 수가 적은 거지, 하지 못할 나이는 없는 것 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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