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힐댄스 업으로 삼으려는데 좀 그럼..

언니는 지방예술대 다니고 있고 고딩때부터 댄스 스튜디오(?) 학원(?) 다니면서 춤 배움. 근데 그냥 춤이 아니고 힐 댄스..

힐 댄스는 하이힐 신고 춤추는 장르고 좀 선정적임ㅠ 언니가 유튜브에 있는 자기 동영상 나한테 보여줬는데 그냥 브라에 빤스 입고 춤추더라.. 아ㅠ

작품성 예술성 그런거 다 재치고 가족이 공개적으로 헐벗은 상태에서 다리 찢고 엉덩이 돌리고 춤추는게 너무 그럼.. 2년동안 저것만 한 건가 싶고ㅜ 엄마 아빠도 티는 안내지만 진짜 싫어해

[익인1]

난 취미로 춤추는데 힐코레오하시는 분들 전혀 선정적으로 안 보이고 하나의 장르로만 보이는데 가족이면은 그럴수도있겠네…

[글쓴이]

하나의 장르인건 알겠는데 가슴 쓸어내리고 입술 혀로 핥고 엉덩이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공수치고 가족으로써 좀 그래ㅜㅠㅠ 옷도 헐벗고...

[익인1]

난 제일 좋아하는 댄서분이 힐 추시는분인데 볼때마다 섹시하다 잘춘다 이런 생각만 들어서 좋더라ㅜㅜ 근데 만약 내 여동생?언니가 그런거 한다하면 너처럼 느낄거같긴해

[익인2]

Omg 😱 그래서 울엄마도 아이돌그런이유로 싫어함

[글쓴이]

아이돌은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ㅠ 아이돌 잘 모르지만 힐댄스는 공중파에서 못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