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학생이구 동생은 삼수해서 지금 1학년이야 나는 옛날부터 알바 과외해놓고 적금도 쫌쫌따리 들어놓고 만기된게많아서 전재산 천만원정도 있오
동생이 내가 그정도 있는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윳돈이 있다 생각하는지
여름방학에 첨으로 방학때 대만간다고 30만 빌려달라해서 그냥 언니가 30은줄게 했는데
그뒤로 한달뒤에 바로 또 친구들이랑 부산여행+남친 생일 선물 사주고싶다고(지도 비싼거 받은듯) 50빌려달라해서 이건 그냥 안주겠다고 갚아야되는데 ㅇㅋ? 했는데 갚는다고 빌려달라 해서 빌려줬어 동생이 세달동안 갚았고
그리고 얼마전에 겨울코트 하나 사서 입고 싶다 좋은거 사서 10년 입을거라고 30빌려달라길래 이것도 갚으라구 말해놓고 빌려줌
부모님이 매달 용돈 주시고 그 외로는 절대 안주셔서 나한테 물어보는듯 동생도 일주일에 이틀 알바해 월 40받아 공부도 1학년부터 열심히 하는편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삼수도 했으니 그럴수도 있지하다가도 버릇잘못들이는건가?? 싶기도 하고.........휴ㅠ

인스티즈앱
자칭여신 박규리 실물느낌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