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치는 안 하는데 명품은 커녕 브랜드 옷이나 신발 이런 것도 잘 안사고 대부분 보세에 술도 몇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고 배달도 남들에 비하면 진짜 안 사먹는 편인데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온 거야ㅠ 약값이랑 차할부 이런 것도 있긴 함 근데 뭣보다 어디서든 몇천원 만원 이만원 이렇게 쫌쫌따리로 쓴 것들이 큰 거 같은 거여 뭐 놀러가서 커피먹고 빵사먹고 이런 것도 그렇고.. 그래서 오늘도 점심 사먹으려다가 너무 사치같아서 걍 아무거나 있는 거 먹고 음료수 사마실려다가 천원 이천원이 쌓여서 이렇게 된 거 같아서 무지출 챌린지 한다 생각하고 참았는데 이대로 쮹 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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