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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8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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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살하게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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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상생활 중에 아 그냥 죽어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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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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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3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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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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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5 그리고 괜찮아지고 난 뒤에도 기능저하가 느껴짐... 뇌의 기능 저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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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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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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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모든 의지가 사라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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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동생은 무의식중에 옥상에 올라가서 걸터앉아있었음..
물론 술먹고긴한데 원래 주사가 이러진않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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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상 생활 하다가도 그냥 죽어야겠다 죽어도 ㄱㅊ겠다 생각도 들고 정신병이 괜찮아지기 전까진 약 먹다 내성 생기면 다른 약으로 바꾸는데 그 약이 강도가 너무 강하면 일상 생활이 너무너무 어려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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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사회적인 이유가 많아서 웬만하면 고치기 힘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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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뇌의 스위치가 꺼진 거 같아
육체만 살아 움직이는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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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생활을 못하게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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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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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죽을 수도 있으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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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감정기복이 ㄹㅈㄷ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주변사람 힘들게 해 그리고 기억력이나 집중력도 현저하게 낮아지고 좀 안풀린다 싶으면 죽고싶다 이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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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럼 공부같은것도 힘들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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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ㅇㅇ 나 대학교 때 우울증 오기 전엔 학점 3점대 후반~4점대 유지했은데 우울증 생기고 2점대 겨우 면했어 그러고 대학원왔는데 가끔 논문도 잘 안읽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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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일할 때도 일 프로세스에서 뭐 누락할 때도 있고 할일도 까먹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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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주 가끔씩 엄청 무거운기분? 좌절감이 훅 오거든. 진짜 찰나의 시간에 훅 치고 감. 근데 그 기분이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죽을수도 있을것같긴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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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ㅇㅈ 한번 그거 확 오면 일어나기도 싫고 힘들던데 그리고 그 기분을 죽을때까지 반복해서 느껴야한다는 걸 생각하면 아득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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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사람은 살아야 해서 사는 거임
거기에서 이유를 찾으면 죽기밖에 못 함
근데 우울증은 그 이유에 사람을 매달리게 만듦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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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러네... 이유가 없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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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살아야 해서 산다는 말이 ㄹㅇ 이해가 안 가 내가 우울증이 심해서 그런가봐 살 이유가 없어 살 이유만 있어도 살 거 같은데 없어서 어릴 때부터 진짜 죽고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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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완치가 안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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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겉으로 티가 안날수가있어서..? 잘숨기면 모르더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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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혼자서 이겨내는건 한계가 있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야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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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지금 나이를 버리게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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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여차하면 죽으면 되지 하고 생각하게 되던데.. 죽는다는 선택지가 있어서 안심하는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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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사람이 한 순간에 앗아감. 자칫하면 그냥 ㅈㅅ함.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으면 바로 밖으로 뛰어내리거나 차도로 달려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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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의욕없고 몸이 무거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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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뻥안치고 3초전이 기억이 안 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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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일상이 무너지는 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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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난 차라리 죽을수있으면 나은데 그러지도못하고 애매하게 어차피 살아야하는데 인생만 점점 망쳐가는게 무서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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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우울증인지 모르는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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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주변사람까지 우울하게만듬 은 경험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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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좋아지려면 일어나서 씻고 나가서 햇볕도 쬐고 운동도 하고 병원가서 약도 받아와야하는데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부터 안됨
그리고 주변사람들도 병들게 만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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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피해의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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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개인적으론 우울증에서는 벗어났는데 트리거가 눌리면 또 잠시동안 죽고 싶어짐 완전히 극복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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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실행하지않아도 그충동을 들게하니까? 삶을 포기하고 싶게만든다는건..정말무서운 증상이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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