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개잘생긴 직원 두 명 있음

나 남미새 아님 남친도 있음

근데 객관적으로 잘생김 어느 정도냐면 한 명은 나이 많은 차장님 과장님들이 처음 봤을 때 아이돌인 줄 알았다 함

나머지 한 명은 자사 제품 모델로 메인에 띄워두고 광고 포스터 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오 ㄹㅇ 잘생겼다 했는데 회사 다니다보니까 눈이 익숙해짐.. 걍 전우애 생기고 끝임

[익인1]

회사 연예인이군 하겠지 연예인 소속사 직원들도 그런 느낌일듯

[글쓴이]

ㅁㅈㅋㅋㅋㅋㅋㅋㅠ점점 감흥없어짐

[익인2]

그래도 부럽다 난 잘생긴 사람 일년에 한 두번 보는디...

[익인3]

복지다

[익인4]

와 대박이넼ㅋ 제품 모델

[익인5]

오 화장품 회사야?

[익인6]

지금 지원합니다

[익인7]

나도 전회사에 한 부서에 짱잘 2명 있었는데 시간지나고 전우애 ㄹㅇ

[익인8]

연예인도 계속 보면 감흥없음 시끄러우면 귀막을정도 걍 다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