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간에 답변 잘 못 해서 마지막 할말 하고싶었는데
안 시키시는거야
그래서 나가셔도 됩니다 하는데 손 들고 저 마지막 할 말
하고 싶다 얘기해서 기회 얻었거든
그때 면접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거아니고
좀 간절하게 말 하면서
ㅇㅇ병원은 제가 입학한 순간부터 오고싶었습니다.
늘 학교에 가기전에 버스터미널에 앉아 ㅇㅇ병원을 봤는데 저에게는 이 곳이 목표이자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면접에서 제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 해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제가 입사하게 되면 과장님께 질문하셨던 ~~ 에 대한 내용을 다시 공부해와서 답변드리겠습니다.
ㅇㅇ병원의 간호사가 되어 1인분이 아닌 3,4인분을 해내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이랬거든..
듣고 과장님께서 놀라시고 다른분들 웃으셨는데 좋게 점수 들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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