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구가 없어 성격 때문인지 나를 만만하게 생각해 그러다 나도 화를 내면 결국 싸우고 멀어져 왜 다들 나한테는 헌신적인걸 바라는걸까? 어떤 말을 해줘도 받아주길 원하는걸까?나도 나 같은 친구 좀 사귀고 싶어… 내가 말하기엔 웃기지만 착한 사람이 살기 참 힘든 사회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