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있어
우리 아빠랑 동생도 알고 있거든
근데 평소에 아빠가 나보고
내가 밥 빨리 먹는 거 얘기하면서 우리동생 앞에서도
여러 번 나보고 밥 빨리 먹는 내 행동이
정신병원에서 밥 먹는 정신병자들이나 할법한 행동이라먄서 나를 비하하고 폭언을 꽤 여러 번 해왔어
근데 방금 우리동생이 내가 켜져있는 불을 끄는 걸
내가 버튼 헷갈려서 2번 정도 눌렀는데
소리가 좀 컸거든 불 껐다 키는 소리가
근데 우리동생이 나보고
왜 정신병자처럼 불을 껐다 켰다하냐면서
우리아빠가 나한테 했던 말이랑 비슷하게 말하던데
기분 진짜 안 좋아졌는데..
진짜 앞으로 가족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여러 고민이 들어ㅠㅠ 너네라면 어떨 거같아..?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거야? 이런 말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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