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외모가 평균이상 된다는 애들이 젤 신기해

욕이아니라 순수한 신기함? 부러움..? 자신감 넘쳐서 본 받고 싶을때가 많아

난 칭찬들어도 다 빈말같고 이쁨받아도 다 이정도 취급 받음 + 내가 특별한게 아님 + 40키로대인데도 더 더 빼려고 하고 뚱뚱하고 못나보이고 단점밖에 안 보여서 항상 풀메가 기본이란 말임?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내가 이쁘다 생각한적 없어서 그런지 자신감 넘치는 애들보면 쟤넨 진짜 고통스럽지 않아도 돼서 부럽다 행복해보인다 싶음

[익인1]

오.. 난데 나는 연예인도 아니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뭐 ㅋ 이렇게 살아감.. 남의 외모에 부러워해본적도 단 한 번도 없고

[익인2]

난 딱히 평균 이상도 아니고 칭찬도 안받는데
그냥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서 그냥 살음
위에 익인처럼 내가 얼굴로 승부볼거면 진작에 데뷔햇지 이러고 사는거같다..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내얼굴이 내취향이야ㅋㅋㅋㅋ

[익인4]

나도 그랬는데 나이 먹을수록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니까 한결 나아짐

[익인5]

자존감차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