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떤 남자랑 공적인 활동을 2주동안 같이 해
첫 째주엔 분명 ”둘 다 말 없어서 체할 것 같다“
말해놓고 둘이서만 하루 출장 가서 같이 밥 먹었는데
사람들이 밥 뭐 먹었냐 어땠냐 물어볼 때
곰탕 먹었다, 근데 앞에 사람 없다 생각하고 먹었다
굳이 이 말을 한다는 건 불편했고 정말 관심 없어서인 거야,
아니면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관심 있는데 없는 척 하는 방어톤 이야?
그리고 이후에 말한 걸로는 “그래도 익숙해져서 어색하진 않고 가끔 말한다” 이 정도. 어느정도 친분은 생겼는데 굳이 관심 없으면 저렇게까지 말 하나? 그냥 밥 먹었어~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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