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한국 여행간다고 해서 한국 얘기가 나왔는데
상사(베트남 남자)가 갑자기 나보고 “넌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러더라고. 저 상사 내가 한국인인거 당연히 앎
근데 생각할수록 저 질문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내가 한국인인데 한국인한테 “넌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건 뭐지
그래서 내가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좋다고 하니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oh really?” 이럼
뭔 저의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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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한국 여행간다고 해서 한국 얘기가 나왔는데 상사(베트남 남자)가 갑자기 나보고 “넌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러더라고. 저 상사 내가 한국인인거 당연히 앎 근데 생각할수록 저 질문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내가 한국인인데 한국인한테 “넌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건 뭐지 그래서 내가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좋다고 하니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oh really?” 이럼 뭔 저의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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