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지기 절친이 나한테 알몸 보여주기 싫대

같이 찜질방 가자고 했더니 알몸 보여주기 싫다는데 이해됨?

	익인1 어느정도? 13시간 전
	익인2 ㅇㅇ 13시간 전
	익인3 어 20년지기라도 난 못보여줌 13시간 전
	익인4 나도 못 보여줌 13시간 전
	익인5 ㅇㅇ난 그리고 목욕탕 자체를 안좋아해서 13시간 전
	익인6 나도 ㅠㅠ 나도 못보여듐 뭔가 너무 다 아는건 좀 그래 13시간 전
	익인7 충분히 이해가능 13시간 전
	익인8 웅 나도 싫어 13시간 전
	익인9 걍 불편 20년 지기가 아니라 나 낳아주고 씻겨서 키운 엄마한테도 좀 그럼 13시간 전
	익인10 나도 싫음 난 20년지기랑도 아직 안가봤는데 걍 싫엌ㅋㅋㅋㅋㅋ그냥 대중목욕탕자체가 싫어 13시간 전
	익인11 ㅇㅇ 13시간 전
	익인12 난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은데... 13시간 전
	익인13 난 엄마랑 언니한테도 안 보여주는디 13시간 전
	익인14 나도 싫어~~ 이해안된다고 하는게 이해안됨 13시간 전
	익인15 나는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어해서 이해가는데 13시간 전
	익인16 ㅇㅇ 난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어서 안가 13시간 전
	익인17 난 여동생, 엄마 앞에서도 안보여주고 남한테 알몸 보이기 싫어서 목욕탕이나 가림막 없는 공용 샤워시설은 아예 안감 13시간 전
	익인18 나도 시렁 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9 목욕탕이나 수영장은 잘가긴하는데 가족 친구랑은 못가,,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20 난 가족한테도 안보여줌 13시간 전
	익인21 난 가족도 안됨 13시간 전
	익인22 ㅇㅇ 13시간 전
	익인23 나도싫엉 13시간 전
	익인24 너무 이해되는디 13시간 전
	익인25 나도 싫은데 친구지 가족은 아니잖아 그리고 가족끼리도 부끄러움… 13시간 전
	익인26 우리 빤스 한 장도 안 걸친 알몸은 각자 애인이랑 배우자한테만 보여주기로 하자 마음의 빤스 한 장보다 남 앞에서 벗기 어려운 것이 몸의 빤스 한 장 아니겠니 13시간 전 익인27 222 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36 333 13시간 전
	익인28 서로 안보고싶은게 정상아님?굳이.. 13시간 전
	익인29 내친구도 그럼 불편하다하니 이해함 안불편해하는 친구랑 가는게 서로 맘 편하지 13시간 전
	익인30 ㅇㅇ...이해댕 13시간 전
	익인31 난 엄마한테도 싫어 ㅜ 13시간 전
	익인32 가족한테도싫어서너무이해댐 13시간 전
	익인33 이해 안되고 말고가 어딨어 싫다잖아.. 받아들여 걍 13시간 전
	익인34 내가 그럼 난 가족한테도 안보여줌 13시간 전
	익인35 나도ㅠ싫은데..?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는지가 더 이해가 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37 ㅇㅇ 13시간 전
	익인38 이해 완전됨 13시간 전
	익인39 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싫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잖아 서운할 순 있지만 상대가 싫다면 걍 싫은거지 13시간 전
	익인40 ? 11시간 전
	익인41 나도 싫어 8시간 전
	익인42 ㅇㅇ 나도싫어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