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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3

동생 올해 28이고 이제 곧 연도 바뀌면 29인데

직무 바꾼다고 1년 동안 잘 다니던 회사 부모님이랑 나한테 상의도 없이 갑자기 그만두더니 1년 넘게 알바만 하면서 놀기만 해

말만 공부한다고 말하지 인강만 결제하고 잠깐 공부하는 척 하고 알바 제외 대부분의 시간은 영화보고 책보고.. 친구랑 술마셔

2달전 부터는 무슨 양아치 같은 남친까지 생겨서 주말마다 데이트한다고 금요일 저녁 ~ 일요일 오후까지 놀러만 다님..

난 취준할 때 연애도 안 하고 술도 거의 안 마시고 공부만 해서 반년 살짝 넘는 기간 동안 열심히 자격증이랑 토익 준비해서 취직했거든??

그래서 지금 동생 하는 행동이 이해가 너무 안돼

부모님이 원래 동생한텐 약하셔서 쎄게 말은 못하시고 끙끙 앓기만 하시는데 그거 보는 내가 화나고 그러네..

내가 뭐라고 하려 하면 부모님 특히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그러는데... 자기도 스트레스 얼마나 받겠냐 하면서 ㅠㅠ

29이면 정신 차릴 나이 아니야..? 대체 무슨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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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 용돈 받으면서 놀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알바하면 괜찮지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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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29인데..? 너무 계획 없이 살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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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인 인생인데 알아서 하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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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바로 버는 돈은 노는데 다 쓰고.. 부모님한테 용돈도 안 주고 저축도 안하고 집에서 밥이나 그런 건 다 얻어먹는데?? 알아서 할 거면 독립을 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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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9인데 직무바꾸는걸 부모님이나 형제한테 상의해야함?? 본인이 취직안하고 쉬고싶은가보지... 이중잣댄거같아. 물론 부모님집에 얹혀살고있는거면 한마디 하는게맞음 자기앞가림은 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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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직무 바꾸는 거는 내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상태라 안 좋게 보이나 봐 ㅠㅠ 알바로 버는 돈도 소액에 자기 노는데 다쓰고.. 답답해 그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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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ㅎ 얹혀사는거면 안좋게보이는거 인정이지... 한번 잘 얘기해봐! 부모님도 슬슬 노후 준비하셔야될건데 언제까지고 자식뒷바라지 할수있는것도아니고, 동생도 자기 커리어나 이런거 생각해야될 시기니까 고민해보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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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난 취준인데 연애하는 것도 너무 맘에 안드는데 이것도 오지랖 같아 ㅠㅠ..? 요즘엔 연애 때문에 돈 쓰는 게 는 거 같아서 알바도 추가 근무 하고 그러는 거 같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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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준 땜에 공부해야할 거 같은데 연애 때문에 금요일 저녁~ 일요일 오후까지 시간 통째로 날릴 때도 많아서 답답해.. 준비를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저게 뭔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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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 내기준 연애하는건 할수있다고 보긴하는데... 연애하면서 자기일잘하는 사람들도 많긴해서...?! 근데 동생이 연애때문에 준비하는거에 시간많이뺏기는거면 좀 그렇긴하지... 준비하는 시험이 빡센거면 연애는 하되 거기에 쏟는 시간은 좀 줄일수있도록 하는게 좋겠긴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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