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 진심 개흔한거아니였나

살면서 몇번따였는지 감도안옴 너무 많아서

	익인1 마자마자 1시간 전
	익인2 갑자기 번따 하니까 번호 적어달라고 종이 주고 그냥 내려버린 이상한 놈 생각나네 1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걍귀여운데 1시간 전
	익인3 사바사지 분위기가 크다고 생각함 못다가가겠는 분위기면 안따이던데 1시간 전 글쓴이 ㅇㅈ나 찐따수요상임 귀염상에 개착하게생김 1시간 전
	익인4 1. 이쁘거나 2. 남자 많은 곳 돌아다녀야됨 1시간 전 글쓴이 1 솔직히 잘꾸미면 된다고생각 얼굴보다 스타일많이 보는거같음 2 술집거리 ㄹㅇ ㄹㅈㄷ 1시간 전
	익인5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번따 당하면 이상하게 자존감이 내려감; 내가 이런 사람들한테 번호 따일 외모인가? 나 못생겼나 맨날 이런 생각함 아 생각만해도 짜증나네 1시간 전 익인8 헐 나도.. 잘생긴 남자한테 따였을 때는 기분 좋았는데ㅠㅠ 그리고 따는 사람 태도도 중요한 듯 외모 별로여도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덜덜 떨면서 땄던 사람은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외모도 별로면서 여유있는 척 능숙한 척 따는 사람들은 기분 나빴음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분 전
	익인6 오 주기가 어떻게 됨?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분 전
	익인7 쓰니 혹시 서울살아?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분 전
	익인9 나는 홍대 강남역에서도 안따여봄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분 전
	익인10 ㄴㄷ약간 붙는 에이블리룩+만만하게생김이라 자주따이는데 물어보는사람 귀신같이 이상해보이는사람들이였음 아재들도 물어보고 뭔 차타다가 창문내리고 달라는사람고있었음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분 전
	익인11 난… 모르는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싫음; 누가 봐도 착하게 생김+예쁘장인데 번따 말고도 별의별 사람들이 다가와서 어느 순간부터 밖에 잘 안 나가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분 전
	익인12 난 번따 오히려 자존감 내려감 만난 남친들은 진짜 훈훈_잘생 정도인데 번따남들은 대다수가 쪼다같은 사람들이여서 .. 나 지하철역 5개전역부터 따라왔다고 집앞 놀이터에서 번호 물어보길래 남친있다하고 쳐냈는데 담날 귀신같이 출근시간에 나와보니 놀이터 앞에 있었고 그담날에도 있어서 진짜 소름이었음..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