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따 진심 개흔한거아니였나

살면서 몇번따였는지 감도안옴 너무 많아서

[익인1]

마자마자

[익인2]

갑자기 번따 하니까 번호 적어달라고 종이 주고 그냥 내려버린 이상한 놈 생각나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걍귀여운데

[익인3]

사바사지
분위기가 크다고 생각함
못다가가겠는 분위기면 안따이던데

[글쓴이]

ㅇㅈ나 찐따수요상임 귀염상에 개착하게생김

[익인4]

1. 이쁘거나
2. 남자 많은 곳 돌아다녀야됨

[글쓴이]

1 솔직히 잘꾸미면 된다고생각 얼굴보다 스타일많이 보는거같음
2 술집거리 ㄹㅇ ㄹㅈㄷ

[익인5]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번따 당하면 이상하게 자존감이 내려감;
내가 이런 사람들한테 번호 따일 외모인가? 나 못생겼나 맨날 이런 생각함 아 생각만해도 짜증나네

[익인8]

헐 나도.. 잘생긴 남자한테 따였을 때는 기분 좋았는데ㅠㅠ 그리고 따는 사람 태도도 중요한 듯 외모 별로여도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덜덜 떨면서 땄던 사람은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외모도 별로면서 여유있는 척 능숙한 척 따는 사람들은 기분 나빴음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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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오 주기가 어떻게 됨?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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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 혹시 서울살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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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는 홍대 강남역에서도 안따여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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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ㄴㄷ약간 붙는 에이블리룩+만만하게생김이라 자주따이는데 물어보는사람 귀신같이 이상해보이는사람들이였음 아재들도 물어보고 뭔 차타다가 창문내리고 달라는사람고있었음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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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모르는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싫음;
누가 봐도 착하게 생김+예쁘장인데 번따 말고도 별의별 사람들이 다가와서 어느 순간부터 밖에 잘 안 나가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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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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