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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5

솔직함을 가장해서 그냥 뱉고 싶은 대로 말하는 친구였어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급식때 중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좋은 머학 갔다고 한다면

신분세탁 잘했네~ 이렇게 말하고,

편모가정인 사람 보고는 
집안에 아버지가 없으니 배운 게 반쪽 밖에 없었겠다 이러는 사람이었음

물론 당사자들이 자리에 없을 때 저렇게 말하는 거지만 옆에서 듣고 있다 보면 너무 무례하다고 느꼈음

싸우고 손절한거지만 이제라도 손절해서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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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나락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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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우 글만 읽어도 밥맛떨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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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속 시원하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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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완전 꼬인 사람이네…
주변 사람들까지 우울하고 부정적이게 만들 화법이다. 잘 손절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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