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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3
20대 초중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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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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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후반인데도 말 안 해 간섭 심해지고 통금 생겨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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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난 중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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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ㅠ 20-23 이때 간섭 오지게 당하고 걔랑 헤어진 이후로는 아무도 말 안 했어 부모님은 계속 연애 안 한줄 앎
지금은 나이먹어서 좀 바뀌셨을 수도 있는데 괜히 깠다가 모 아니면 도라 그냥 결혼 전까진 이러고 살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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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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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닝 물어보는거 싫어서 말안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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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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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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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오 난 연애해본적없는데 말할거같은데 애초에 눈치 채실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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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절대 못 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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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니 우리 부모님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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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해.. 걔랑 결혼할거냐고 오천번 물어봐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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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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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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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누구냐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밤늦게 들어오면 뭐라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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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못숨겨서 어차피 다 들켰었움
지금은 독립해서 굳이 말 안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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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다 말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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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바로 말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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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결혼할 사람이면 얘기하려고 ㅋㅋㅋㅋ
근데 연애하는거 부모님들 눈치 잘 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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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ㄴ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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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왜 인생을 피곤하게 살아... 안 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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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안함,,,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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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난 후반인데 옛날부터 다 오픈했어
엄마한테 연애상담도 하고 ㅋㅋ 재밌음 외박할때도 걍 남친집에서 자고 간다고 말도 하고 편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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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부럽긴 해.. 엄마한테만 할까 아빠는 간섭 개심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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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이고 아빠가 간섭하면 힘들긴 하겠다ㅠ… 엄마한테 말 하면 아빠귀에 안들어가? 우리집은 엄마한테 말 하면 온 가족이 다 알아서 ㅋㅋㅋㅋㅋ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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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ㄴ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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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ㄴㄴㄴㄴ절대 ㄴㄴㄴㄴㄴㄴㄴ 그럼 이제 어디 나가거나 놀러갈때마다 남친이냐고 물어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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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ㄴ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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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결혼할 사람 생기면 말할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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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그냥 해왔어 재밌어하니께~~ 어차피 말해도 간섭하는 것도 없공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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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는 말 안하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털어놨는데 그거 아니면 걍 말 안하는게 나은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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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난 엄마한테만 말함 한 달 지난 즈음
어차피 성인이고 내 몸 제일 소중하게 여기고
혹시 여행이라도 갔다가 사고났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랑 같이 있으면 놀랄테니까 그런 것보다 걍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은 거 같아서
통금 생기긴 함 자정으로 근데 원래 내가 알아서 그 시간에 들어가서 싸운 적 없음
가끔 걍 외박하고 싶은데 들어가야하니까 귀찮긴 함
다시 돌아가면 말 안 할 건데 어차피 들켰을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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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였으면 얘기 안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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