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 특성상 질투 의심도 많고 불안도도 높아서
내 특성상 질투 의심도 많고 불안도도 높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금방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 많이함
아직 연애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마음 속 온도가 식어서 티 안내려 해도
감정이 얼굴에 잘 보이는 편이라
상대방도 알아차리고 폭망할 것 같음
그냥 자기 속내 잘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편한 듯 만날 수 있을까
너는 내사람이다 바로 인식되는 거
부모님 보면 이건 괜찮다 싶은게
어떤 모습이고 뭘해도 자기편이란 인식이 서로 느껴져
저런 믿음이 어디서 생기는 걸까 싶음
나 평생 불안형으로 살 것 같음?
아직 제대로 사람을 못 만나봐서 이런가

인스티즈앱
조진웅 이재명 조카 범행수법, 나이, 지역 모두 동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