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본가 그리워…. 아빠도 보고 싶고………
아빠한테 짜증낸 것만 생각나고…. 아까 같이 밥먹고 자취방 데려다 주고 나 혼자만 올라오니까 눈물날 거 같아서 언넝 씻어버림..
맘이 너무 허전하고 아빠랑 둘이 살았어서 아빠도 혼자 쓸쓸할까 봐 너무 걱정됨
원래 있던 자리의 빈자리가 더 큰 법이니까…
흡 어른되기 힘들다 걍 애기하고 싶음 ㅜ
|
벌써 본가 그리워…. 아빠도 보고 싶고……… 아빠한테 짜증낸 것만 생각나고…. 아까 같이 밥먹고 자취방 데려다 주고 나 혼자만 올라오니까 눈물날 거 같아서 언넝 씻어버림.. 맘이 너무 허전하고 아빠랑 둘이 살았어서 아빠도 혼자 쓸쓸할까 봐 너무 걱정됨 원래 있던 자리의 빈자리가 더 큰 법이니까… 흡 어른되기 힘들다 걍 애기하고 싶음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