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이는 내가 한살 많은데 또래라서 그런가 엄청 친구같고 얘가 자취를 해서 집 데이트를 많이했거든…그러다보니 생리현상도 빨리텄고 둘다 장난끼가 많아서 막 놀다보니까 좀 많이 편해져서 가끔 분위기 잡힐때 좀 웃기다해야하나…
보면 너무 귀엽고 좋아!!!!!! 근데 막 초반의 설레고 간질간질한 느낌은 거의 없는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겠지만 1년도 안돼서 그러면 너무 빠른느낌이 들어서…자취방 놀러가는걸 줄이고 밖에서 만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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