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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4

집이 좀 어렵게 살고있지만 고작20살인데 엄마한테 매달50씩줘야하고 거기다 식재료 주문해달라하면 시켜줘야하고 우울증심했을때 자살시도하고 입원한적있었는데 이걸 엄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아무렇지않게 얘기하고다니고.... 


물론 내가 취업을못한게 잘못이긴하겠지만 너무 지친다 저거 이외에도 돈을 단기알바로 모으면 나한테 쓰는건 없고 다 저렇게 나가고 고정적으로는 교통비 엄마휴대폰요금도 내가 내주고있고.. 행복할자격이 있을까 고작 이정도 가지고 힘들다는게 유난인거같기도하고   글쓰는것도 뒤죽박죽이네... 많이 힘든데 얘기할곳이없더라.....

+계속 생각하다보니 추가되는거같은데 친형도 돈벌고있긴한데 자기 대출갚느라 돈안보태주고있고 빛갚기전에도 돈은안보태고있어 그리구 입원했을때 형이 전화와서받았더니 다시 자살시도하면 죽일거라고 말하더라고 안그래도 싫어하는데 저말하고나서 더 싫어졌는데 엄마는 형이랑 사이좋게 지내라네


생활은어캐하냐:::2인주거급여받고있어서 2인주거급여+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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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은 일 안하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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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힘든상태로적어서 잘못적은거같은데 부모님은 이혼했구 엄마는 몸안좋으셔서 일못하시는상태야 아빠는 가끔씩 생활비보태주시긴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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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외동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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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형은 돈벌지만 안보태고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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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돈 버는 친형도 돈을 안 보태는데 고작 20살 애기가 돈을 보태야 한다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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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린 나이에 너무 고생이 많다. 20살이면 자기 앞가림하기도 힘든 나이인데, 애기가 가장 노릇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지금 힘든만큼 빛을 볼 날이 꼭 올거야. 힘들다고 동네방네 떠들어도 돼. 넌 말할 자격 있고 잘 하고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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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일단 알바 자리라도 구하고 고시원이라도 얻어서 집 나와 독립해 너만 생각하고 살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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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면 숙식 제공되는 공장 알아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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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가 일 못하시는 상황이라는데 내치기도 힘들듯. 눈 딱 감고 1년만 더 도와드리고 그 이후부턴 독립 준비할 듯
너라도 살아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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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번에 자취해도돼?라고 그냥 장난스럽게물었었는데 자취생활이 얼마나힘든지아냐 그냥 집에서살아라 이렇게말씀하시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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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응 그런 거 듣지 말고 익4가 조언 넘 잘해줬으니 세대 분리하고 어머니는 수급 받고 생활하시라고 해 쓴이는 숙식 제공되는 공장이나 고시원 살면서 알바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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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가 왜 보태? 독립해 얼른나와.. 어머니는 일못하는 상황인데 기초수급자는 아니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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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거급여로 책정되서 돈받고있긴한데 내가 90?인가 벌면 주거급여혜택도 짤릴수있어서 내가 버는것도 한정적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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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니까 그거때문에 그냥 세대분리해서 나오라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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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가 계속 엄마한테 용돈드러봤자 밑빠진독에 물붓기야 너부터 챙겨 차라리 모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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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겠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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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동생보다도 어린나이인데 너무 마음아프다….안쓰러움 근데 가족이라고 다 챙갸주고 헌신해야하는거아냐 니인생 살기 바랄게 아직 어린데 하고싶은거 찾아서 가자 막막하겠지만 지금 안멈추면 죽을때까지 가족들 뒷바라지 해야할스도있어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잘 안다는게 길게 남겨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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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조금 밉게 들릴 수 있는데 부모님도 넓은 의미로는 남이야 쓰니가 당장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은데 옆 사람 물안경 떨어진거 찾는거 챙길거 아니잖아 일단 니가 살아야 그 다음이 있는거야 안좋은 선택까지 생각했다면 너를 먼저 챙겨 그리고 기술을 배워도 되고 공부를 해도 되니까 앞가림 하고도 남을 돈이 있을 때 주위 사람 챙기면 돼 그래도 안늦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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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1인가구면 나라에서 취업지원제도나 월세 지원금도 넉넉하게 붙을 수 있어 정보 필요하면 언제든 댓달면 내가 아는선에서는 도와줄게 20살때 나보는 것 같아서 말이 길어지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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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다 찾아는봐서 알고있긴해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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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엥…… 너도 도와주지마 장난하나
지금 20살인데 50씩 뜯는거 악마냐…. 돈 없다하고 알바하는거 숨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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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너 잘못 아니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남들이 뭐라할 자격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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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금 집에서 엄마랑 사는게 더 힘든거같은데 자취보다..?
집 나오는게 어떨까.. 진짜 진지하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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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적을건 많은데 다적으면 일기장같아서 못적었지만 맨날 술담배 달고살아서 더 스트레스받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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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본문 다시 읽어봤는데 유난 아닌거 같고 진짜 힘든거 맞아 쓰니야...
내 주변에도 돈 버는거 족족 다 아버지한테 드렸던 동생 있었는데 아빠가 돈 다 쓰시고
형도 아버지 케어 안하고 그래서 엄청 힘들어하다가
내가 집 나오라고 하고 대학교 들어가는 것도 같이 알아봐줘서 들어가고 그랬었거든
집 나오고 처음엔 아버지랑 연락도 끊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름 아버지랑 교류하면서 지내더라고
오히려 떨어져 사는게 좋은 경우도 있고, 위에 내용들 보면 차라리 집 나와서 세대분리해가지고
어머니가 수급 받는게 오히려 더 좋을거같아 그럼 쓰니도 힘든게 덜 할거고...
오죽 힘들면 이 새벽에 글을 썼을까 싶고, 마음이 쓰이네... 결국 실행은 네가 하는 것이기때문에
잘 됐으면 삶을 포기하지않았으면 행복했으면 싶다. 그저 지나가는 인터넷 시민1이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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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걍 나와 둘다 망하는길임 진짜 그러지마 나중에 너 배우자한테도 실례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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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형도 엄마도.. 왜그러시냐 사람이 바뀌진 않더라
독립할거면 우선 고시원으로 가고 전입신고 가능한곳! 행복주택도 알아봐
직장은 갈 곳 없다면 공장 생산직부터 시작해봐
식사 제공되는 곳으로

그리고 나갈 준비 다 하고 말씀드리고 사는곳 직장 알려주지마. 좀 안정되면 연락하면서 지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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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근데 자취하면 50이상 들긴해..
20살인데 스트레스 심하겠다
나도 그랬었어... 이 또한 지나갈거야
형은 넘 이기적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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